[보도자료] 플러엠테크, 한국예총-한컴과 함께 예술인들을 위한 통합 플랫폼 개발

관리자

플러엠테크, 한국예총-한컴과 함께 예술인들을 위한 통합 플랫폼 개발

- 한국예총의 150만 회원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 서비스 개발

- 한컴의 투자와 기술 협력을 통한 안정적 플랫폼 구축




▲ 이범헌(왼쪽) 한국예총 회장과 유민석 플러엠테크 대표가 체결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 플랫폼 개발 기업인 플러엠테크(FLUR MTECH)는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와 손잡고 예술인들을 위한 통합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이를 위해 플러엠테크는 국내 최대 규모 문화예술단체인 한국예총의 150만 회원 및 문화예술 활동에 대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구축을 골자로 하는 공동 사업 약정을 한국예총과 맺은바 있으며, 한컴은 자회사를 통해 플러엠테크에 투자 및 기술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플러엠테크가 개발하게 될 국내 예술인들 위한 통합 플랫폼 앤디(Andy, 가칭)는, 예술인들에게 보다 편리한 작가 인증 과정과 효율적인 IP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이를 통해 예술인들의 권한과 예술 작품의 가치는 높이고 대중과의 소통 접점도 확대함으로써 국내 문화예술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민석 플러엠테크 사업 대표는 “문화예술 통합 플랫폼 앤디는, 한국예총 및 한컴과의 협력을 통해서 프로젝트 추진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내년 하반기에는 베타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앤디를 국내 문화예술 사업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예총은 10개 협회(건축, 국악, 무용, 문학,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영화, 음악)와 전국 137개 연합회로 구성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서 대한민국 문화 예술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은 “국내 예술인들 위한 전용 플랫폼을 개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 플랫폼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예술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감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더욱 갖출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한국예총'의 이범헌 회장, '플러엠테크’ 대표 유민석이 체결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